조금은 피곤하고 어려운 새벽시간입니다.
하지만 감사하는 마음과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발걸음을 제촉합니다!!
묵묵히! 예수님의 길을 따르며 적용하는 삶을 살고자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기도하며 새벽의 자리를 깨웁니다. 이번 고난주간, 더욱 전심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기 원합니다.
새벽을 깨우는 소리!! 이 아침 맑은 소리들로 가득찬 평화교회의 모습입니다!!
한글자 한글자 성경 말씀을 보면서, 그리고 지난 주 배운 큐티하는 방법을 또 참고하면서
그렇게, 여러권의 책으로 마음을 다하는 시간.
잘 이해되지 않고 어려워 고민도 하면서, 또 어떻게 적용할지 생각하면서
그렇게 조금씩 말씀과 더욱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큐티를 마친 후 오늘 하루의 삶을 다짐하며, 그렇게, 교회를 나섭니다.
내 삶의 자리에서 말씀을 기억하며 묵묵히 예수님을 기억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