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아이들은 예배를 통해 실제적으로 경험하는 시간이 중요합니다!
함께 종려나뭇가지를 만들어보고 예수님의 입성식을 가져봤어요!
또 (수염없는)예수님과 함께 간의 성만찬도 해보고,
십자가를 바라보며 예수님을 기억하고 마음에 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중한 아이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시죠~!!^^
함께 기도로 예배를 시작합니다~^^
그림을 보며 예루살렘 성에서 환영받으시는 예수님 이야기를 들었어요! 호산나!
자, 이번엔 우리 아이들 열심히 뭘 하고 있을까요?
부직포를 예쁘게 오리고 말고, 리본까지 묶으면??
큰 소리로 외쳐! 호산나! 왕으로 오신 예수님! 승리의 예수님! 호산나!!!
호산나 외치며 흔드는 종려나뭇가지를 만들었어요!!
깜짝 등장하신 (수염없는)예수님과 함께 성만찬을! 얘들아 이것은 내 몸이다.
으~ 몸을 왜 먹어요! 이건 빵이에요!! (장난꾸러기들!! ㅎㅎ)
마지막에는 예수님의 죽으심과 십자가를 묵상하며 마음속에 있는
예수님을 향한 마음을 표현해보았어요.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보고싶어요, (수염없는)예수님 그래도 사랑해요.
모든 순서를 마친후, 아이들이 재미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어느 아이가, 예수님 보고싶어요. 예수님이랑 진짜 마지막이에요?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어린 아이들과 함께하는 유치부 교육이 중고청년에게 하는 교육과 같을 수는 없지만,
더 순수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웁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다는 것을 알고
또 아이들 한명한명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따뜻하게 품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예수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