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수님과 기업 채용담당자의 사람 뽑는 기준
① 기업 채용담당자는 남다른 조건, 몸 값, 할 것인가를 따져보고 사람을 채용한다.
② 예수님은 조건보다 그 사람을 제자로 만들기 위해,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부르신다.
③ 지금 당장 괄목할 만한 변화가 없어도 낙심치 말라. 주님의 부르심 안에 내가
있음을 확신하며 계속해서 영적 성숙을 도모하라.
2. 고기 낚는 어부에서 사람 낚는 어부로
① 나를 따르라 하신 예수님은 사람 낚는 어부가 되라고 하신다.
♠ 사람 낚는 어부 = 전도자로 살라
② 본래 직업이 "고기 낚는 어부"인 그들에게 "사람 낚는 어부"가 되라고 하심
③ 예수님께서 과거 베드로와 안드레의 고기 낚던 경험을 이제는 사람을 낚는,
즉 전도하는 일에 활용하시겠다는 것이다.
④ 예수님께서 우리를 전도하는 일을 위해서 부르셨는데 전도하는 일에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사회적, 직업적, 일상적 경험들을 사용하시길 원하신다.
A. 직업, 전문성, 취미, 운동, 고향, 출신학교, 군대생활, 출산, 세상에 빠졌던 일,
럭셔리한 경험, 고통의 시간 등등
B. 경영자 CEO를 넘어서 전도의 사명을 감당하는 CEO, 음식을 만드는 요리사를
넘어서 전도하는 요리사, 단순히 직장인을 넘어서서 사람 낚는 직장인, 살림
잘하는 전업주부를 넘어 복음 전하는 전업주부 등등
3. 예비신자 다섯 명을 찾습니다
① 신앙생활 하지 않는 사람을 불신자(不信者)라 부르지 말고 예비신자(豫備信者)라 부르자.
→ 예비신자 : 앞으로 믿을 사람, 믿어야 할 사람
② 내가 기도하면서 가슴으로 품을 예비신자(豫備信者) 다섯 명을 정하자.
③ 행복으로의 초대는 교회 프로그램이 아니라 교회의 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