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엘리야의 신앙적 당당함
① 엘리야는 하나님을 우습게 아는 바알 숭배자 아합 앞에서
자신은 하나님을 섬기는 자이며 하나님이 참 신이라고 선언한다. (왕상17:1)
②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이 세상 앞에서 가져야 할 당당함이다
가) "만약 저를 반장으로 뽑아 주시면 여러분 모두를
제가 다니는 교회로 전도하겠습니다!" - 중3 반장선거 중 -
나) 랩퍼 비와이의 신앙인으로서의 당당함과 세상의 호의적 반응
2. 엘리야의 신앙적 배포
① 엘리야는 까마귀를 통해 음식을 공급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그릿 시냇가로 숨었다(왕상17:3-4)
② 엘리야는 살리시든 죽이시든, 먹이시든 굶기시든 하나님께서
알아서 하실 것이라는 신앙적 배포를 가졌다
③ 작은 일에 놀라지 말고,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고, 바람이 좀 세게 분다고
전전긍긍하지 말고 살리시든 죽이시든 하나님이 알아서
하실 것이라는 신앙적 배포를 가지자
④ 신앙적 배포를 가진 엘리야는 기도를 통해서
그 마음을 확인하고 키워나갔고 경험했다.
가)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약5:17-18)
나) "앗싸~ 기도 안 해도 응답하신대"라고 오해하지 마라
3. 사역 현장, 감격과 불편이 공존하는 곳
① 사역의 현장에서 꽤 오랜 기간(왕상17:7, 얼마 후에) 까마귀가 가져다
주는 음식을 먹은 엘리야에게는 감격과 불편이 공존했다
② 모든 사역의 현장에는 감격과 불편이 공존한다.
→ 그 불편함을 감수 할 때 사역의 현장이 지켜지고 사역의
열매가 나타나고 그곳은 주님의 뜻을 이루는 장소가 된다.
③ 모든 사역의 현장에는 칭찬과 오해가 공존한다.
→ 오해가 있을지라도 묵묵히 사명의 길을 따를 때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장소가 된다.
④ 모든 사역의 현장에는 디딤돌이 되는 사람과
거침돌이 되는 사람이 공존한다.
→ 사람을 보며 세상을 볼 때 만족함이 없다. 사역 현장에서는
언제나 사람 너머에 계신 하나님을 볼 수 있어야 한다.
그 때 비로소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사역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