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1일 소그룹 나눔지

평화교회 2017.06.11 16:10 조회 수 : 32

2017. 6. 11(주일) 소그룹을 위한 설교 나눔지

  • 큐티 나누기 / 감사나누기 / 사랑의 공동체를 위한 고백 / 열왕기상 14:1~20 읽기

<나눔 1>

1. 여로보암은 회개함 없이 자신의 문제(아들의 병)를 해결하려 했습니다. 하나님은 두렵지만 회개하지 않는 이중성이 내게도 있지 않나요? 여로보암의 행동을 참고해서 여로보암과 같은 이중적인 경험이 나에게도 있었는지 나누어 봅시다.

2. 다윗의 신실한 신앙으로 인해 그 후손들이 은혜를 입었습니다. 반대로 여로보암의 죄악으로 인해 그의 아들은 병에 걸렸습니다. 나의 악함이든, 선함이든 내 자녀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자녀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하려면 나의 신앙은 어떻게 변해야 할까요?  

 

<나눔 2>

1. 죄를 깨달았을 때 많은 사람들이 그 죄를 회피하려고 합니다. 혹시 나도 나의 잘못을 외면하려 한 적은 없나요? 어떤 잘못을 회피하려 했나요?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2. 회개한다고 해서 내가 죄인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회개를 통해 하나님의 긍휼이 필요한 의인이 됩니다. 설교노트 3번의 바리새인의 기도와 세리의 기도를 참고해서 지금 나는 어떤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드려야 할지 나누어 봅시다.  

 

<나눔 3>

1. 우리는 우리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지 못하고 ~인 척 하고, ~인 체 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부르시는 사람은 잘나고 잘나가는 척 하는 사람이 아니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모든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부르심에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무엇이 있나요? 실제와 다른 나의 모습을 없애고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서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