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대와 사람의 상관관계
① 헤롯이 왕이던 시절에 이 땅에 오신 예수님
② 2016년, 어수선한 대한민국이 맞이한 성탄절
③ 어둡고 불안한 헤롯의 시대에 예수님이 오셨던 것처럼 2016년 촛불집회와 함께
성탄을 맞이한 대한민국의 현실에도 예수님이 필요하다.
2. 뿌리깊은 희망
① 절망스러운 경우도 희망을 가지자, 최악의 경우라도 희망을 붙들자, 쉬 사라지는 희망 말고,
기분에 따라 흔들리는 희망 말고 뿌리깊은 희망을 가지자.
② 뿌리깊은 희망이 희망고문이 되지 않으려면 그 희망의 근간이 예수 그리스도여야 한다.
③ <엠마 골드만>
희망이 없는가? 소망이 없는가? 꿈이 없는가?
그러면 만들어야 한다.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 꼭 만들어야 한다.
너무 절망스러워 도저히 희망과 소망이 없어 보일지라도 찾아보고 또 찾아야 한다.
왜냐하면 더 이상 희망이 없음은 죽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3. 예수 그리스도에게 뿌리내려진 희망이 되려면
① 롬 12:12a →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② 롬 12:12 →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③ 그리스도인들이 추구하는 희망은 막연히 잘될 것이라는 피상적 낙관주의가 아니다.
잘 된다고 자기암시를 하면 이루어진다는 긍정의 힘도 아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희망은 기도와 연결되어 있다.
④ 렘 29:11-13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⑤ 희망을 찾고 싶은가? 기도하라. 희망을 만들고 싶은가? 기도해야 한다. 뿌리깊은 절망을
뿌리깊은 희망으로 바꾸고 싶은가? 기도 해야 한다. 기도는 디딤돌이며 기도는 지름길이며
기도는 열린 길이다. 희망은 기도를 통해서 찾아지고 구체화 되고 강해지고 실현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