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혼자 할 수 없는 것이 두가지 있다.
하나는 □□이고
하나는 □□□□□으로 사는 것이다"
-폴 트루니에(Paul Tournier)-
→ 그리스도인은 공동체로 존재해야 한다.
1. 신앙공동체는 그리스도인으로 서로를 다듬는 곳이다(9절)
①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의 사람 즉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사람이다.
② 신앙공동체는 미숙한 사람이 모여 성숙한 사람으로 다듬어지는 곳이다.
③ 어떤 일을 결정할 때 공사중인 사람들을 기준으로 삼지 마라.
2. 신앙공동체는 서로를 붙들어주며 돌보아 주는 곳이다(10절)
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라"(히10:24)
② 노하우, 직업상 정보, 전문성, 재정 등등을 나누라.
③ 교우들끼리 돈 거래, 목돈을 만들기 위한 계모임 등을 삼가라.
3. 신앙공동체는 유혹과 시험, 풍파를 이기게 한다(11-12절)
①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벧전5:8-9)
② 마귀가 우리를 속이는 방법 중 하나는 “너 혼자만 그 일을 당하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
③ 하지만 이런 어려움은 나 혼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있다는 사실을 알면 위로가 된다.
④ 나 혼자만이 당하고 있는 일이 아닌 것을 알려면 삶의 나눔이 있어야 하고 이런 나눔이 가능한 곳이
그리스도인 공동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