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실의 벽만 본 사람과 그 너머에 계신 하나님을 본 사람
① 가나안 정탐꾼 중 열 명은 ‘신장과 덩치가 큰 가나안 사람’이라는 현실의 벽만 보았다.
그래서 메뚜기 자존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② 가나안 정탐꾼 중 두 명은 똑 같이 ‘신장과 덩치가 큰 가나안 사람’이라는 현실의 벽을 보았지만
그 너머에 계신 하나님도 보았다.그래서 그들은 메뚜기가 되지 않고 용사가 되었다.
2. 엘리사와 엘리사의 사환(열왕기상 6:14-17)
① 엘리사의 사환은 ‘아람군대의 말과 철병거’라는 현실의 벽만 보았다. 그래서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② 엘리사도 ‘아람군대의 말과 철병거’라는 현실의 벽을 보았지만 그 너머에 있는 하나님의 불말과 불병거도 보았다.
그래서 그는 두려워하지 않았다.
3. 기도로 영안을 열어야
현실의 벽 너머에 계신 하나님을 볼 수 있다.
①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왕상6:17)
4. 누구에게나 현실의 벽이 있다
① 건강, 자녀, 배우자를 통해 느끼는 현실의 벽, 돈, 인간관계, 트라우마 등을 통해 느끼는 현실의 벽,
신앙의 성숙을 이루려고 할 때 느끼는 현실의 벽 등등
② 현실의 벽 앞에서 기도하라
육신의 눈으로만 보니까 사명이 벽이다. 이제 육신의 눈은 감고 영안이 열리도록 기도하라.
그러면 소망을 생긴다. 그 때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그 때 힘을 얻고, 위로를 얻고 지혜를 얻고 해결 방법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