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뚜기 신앙 극복하기

본   문 : 민수기 13:32~33
설교자 : 정지태 목사
설교일 : 2016-08-28

1. 가나안을 정탐한 10명이 보고한 내용의 신빙성

 

   ①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았고 
       그들도 우리를 메뚜기로 보았을 것이다

 

   ② 과연 가나안 사람은 이스라엘 사람을 메뚜기로 보았을까?

 

       8 또 그들이 눕기 전에 라합이 지붕에 올라가서 그들에게 이르러 9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주민들이 다 너희 앞에서 간담이 녹나니 10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쪽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니라 11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로 말미암아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라 (수2:8-11)

 

   ③ 가나안 사람들은 도리어 자신들을 메뚜기로 보았다.

 

2. 10명의 정탐꾼이 정반대의 판단을 한 이유

 

   ① 메뚜기 자존감 때문이다. 누가 메뚜기라고 한 적이 없는데 스스로 메뚜기처럼 보 잘 것 없다고 생각한 것이다

 

   ② 메뚜기 자존감으로 인해 스스로 상처받아서 가슴에 꼽았던 칼을 다 뽑아라. 

 

3. 메뚜기 자존감을 버리지 않으면
   

   ① 지도자의 메뚜기 자존감은 매우 파괴적인 영향력을 행사한다.

       → 민수기14:1-3, 14:33-35

       → 10명 정탐꾼은 200만 명 중에 선발된, 166,666: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지도자들이었다. 

 

   ② 직분자, 소그룹 리더와 헬퍼, 교회학교 교사, 부서장 차장, 남녀선교회 임원 등은

       메뚜기 자존감과 그것과 한 통속인 부정적인 이야기를 조심해야 한다. 

 

   ③ 부모가 메뚜기 자존감을 가지고 있으면 메뚜기 자존감을 가진 자녀가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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