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일 간의 고민과 깨달음
① 아브라함은 삼 일간 이삭을 바치라는 말씀의 불합리성과 지난 시간 베푸신
하나님의 신실하심 사이에서 갈등한다.
② 아브라함은 삼 일간 수 많은 질문과 고민 끝에 마음을 정한다. 하나님은 신실하시다고...
→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히11:17)
③ 이삭을 번제로 드리는 것은 자신의 생각에는 불합리하지만 하나님께는 나를 넘어서는
지혜와 섭리가 있을 것이다. 이것이 아브라함의 결심이다.
2. 나의 크고 작은 모리아산에서
① 우리에게 아들을 번제로 바치라는 것처럼 불합리해 보이는 말씀들이 있다.
② 그렇다면 아브라함의 삼일 여정이 필요하다. 진지하게 고민하고 갈등하라.
그리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떠올리라.
③ 그리고 결론을 내리라. "하나님은 신실하시다. 내 기준에서는 불합리해 보여도
하나님의 섭리가 있을 것이다. 내 생각으로는 이해되지 않지만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신뢰하겠다."라고...
내가 생각하는 합리성과 불합리성이 주님께 순종할 것인지 불순종 할 것인지를 결정하게 하면 안 된다. |
3. 하나님께서 죽이려고 하신 것
① 하나님은 이삭을 죽이려고 하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죽이려고 하신 것은 하나님보다
이삭을 더 사랑하는 아브라함의 마음이다.
②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더 바르게 더 건강하게 사랑하려면 그것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4. 여호와 이레
① 여호와 이레 → 여호와께서 준비하시다. 하나님은 이삭 대신 번제물로 숫양을 준비하셨다.
순종하는 자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으신 것이 있다. 반드시 있다.
② 불합리해 보일 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순종하면 어김없이 여호와 이레를 경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