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브라함이라면

본   문 : 창세기 18:1-8
설교자 : 정지태 목사
설교일 : 2020-01-26

1. 나그네 세 명을 대접한 아브라함의 마음가짐

 

 ① 매우 서둘러 음식을 준비 → 배고픈 나그네를 위한 섬세한 돌봄 ↔ 일방적 돌봄 

 

 ② 많은 양의 떡을 만듦 → 여행 중 양식까지 준비한 깊은 배려 ↔ 의례적 관심 

 

 ③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 잡음 → 넉넉한 나눔 ↔ 인색한 나눔 

 

 ④ 나그네의 식사에 시중을 듦 → 겸손한 섬김 ↔ 생색내기 섬김

 

2. 복이 근원, 축복의 통로로 산다는 것

 

 ① 일방적 돌봄이 아닌 섬세한 돌봄을 하는 것

 

 ② 의례적 관심이 아닌 깊은 배려를 하는 것

 

 ③ 인색한 나눔이 아닌 넉넉한 나눔을 하는 것

 

 ④ 생색내기 섬김이 아닌 겸손한 섬김을 하는 것

 

 ⑤ '복'과 '축복'보다 '근원'과 '통로'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 것

 

 ⑥ 내 가족과 이웃에게서부터 시작하는 것

 

<가까운 행복>  - 이해인 -
산 너머 산
바다 건너 바다
마음 뒤의 마음
그리고 가장 완전한
꿈속의 어떤 사람
 
상상 속에 있는 것은
언제나 멀어서
아름답지
 
그러나 내가
오늘도 가까이
안아야 할 행복은
 
바로 앞의 산
바로 앞의 바다
바로 앞의 내 마음
바로 앞의 그 사람
 
놓치지 말자
보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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