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린양의 혼인잔치에서의 신부의 예복
① 어린양 예수의 십자가 희생으로 구원받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천국 잔치이다.
혼인잔치의 신랑은 예수님이고 신부는 구원받은 사람들이다.
② 신부는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는데 이것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다.(8절)
→ 옳은 행실은 선한 일, 영적인 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한 행동들이다.
순수하게 주를 위한 헌신과 눈물과 수고이다.
③ 이런 옳은 행실이 어린양의 혼인잔치에서 신부인 우리의 예복이 된다.
2. 믿음으로 받는 구원과 옳은 행실
①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엡2:8-9)
② 믿음으로 구원받았으므로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할 수 있으나 예복이 없다면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다.
③ 우리는 행함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지만 행함이 없다면 우리의 구원은 부끄러운 구원이 될 수도 있다.
3. 아름다운 시(詩)처럼 살자
①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엡2:10)
→ 만드신 → 헬) 포이에마 : 작품 또는 걸작품
→ 포이에마에서 시(詩)라는 영어단어 포임(poem)파생됨
가) 하나님은 우리를 시처럼 아름다운 존재로 만드셨다. 우리는 시처럼 아름다운 행실(옳은 행실)로
삶을 채워야 한다.
선한 일은 구원의 조건은 아니지만 구원 이후의 삶의 방식이 되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