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익명성과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① 익명성
→ 어떤 행위를 한 사람이 누구인지 드러나지 않는 것으로 나를 감춘 상태에서 뭔가를 할 수 있는 것이다.
②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 하나님 앞에서 익명은 불가능하다(시편139:1-4)
→ 하나님은 내가 있는 모든 곳에 CCTV를 달아 놓으셨다(시편139:7-8)
2.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에 대한 반응들
① '설마...' 그럴리가 없어, 하나님이 어떻게 다 아셔, 말도 안돼....
가) '설마...'라고 여기는 사람은 생각을 바꾸라, 건강한 신앙인은 하나님의 큰 사랑을 깨닫는 동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아는 사람이다.
나)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그것이 인생에서 불필요한 것을 없애주고 인생을 바르게 한다.
② '엄청 부담...' 하나님이 다 아신다고! 엄청 부담스러운데...
가) 하나님께서 모든 곳에서 우리를 보고 계시다는 것은 안전장치이다. 하나님이 보고 계시니까
조심하고 행동을 절제하고 죄를 멀리한다. 엄청 부담을 엄청다행으로 바꾸라.
코람데오(coram deo) | 코람 오미네(coram homine) |
'하나님 앞에서' | '사람 앞에서' |
하나님을 의식하며 산다 | 사람을 의식하며 산다 |
하나님의 평가에 관심 | 사람의 평가에 관심 |
인생의 안전장치 | 인생이 피곤하다 |
③ '감사...' 하나님이 모든 곳에서 나를 아심에 대해 감사...
가) 하나님은 나를 감시하거나 나의 잘못을 드러내기 위해 나를 아시는 것이 아니다.
나) 하나님께서 모든 곳에서 나를 아시는 것은 그 모든 곳에서 나를 인도 하시고 붙드시기 위해서이다(시139:10)
다) 그러므로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앞에서의 바른 반응은 감사여야 한다.
라) 부소부재하신 하나님은 나의 모든 은밀한 선행과 기도를 아신다.
마)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앞에서 사는 것은 행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