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밤, 주를 송축하라

본   문 : 시편 134:1~3
설교자 : 정지태 목사
설교일 : 2019-11-03

1. 밤에 여호와를 송축하라


 ① 이 밤은 시간적인 밤일 수도 있지만 소위 말하는 '인생의 밤' 이기도 하다.

     인생의 밤에는 하나님을 찬양하라. 

 

 ②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행16:25)

     

     가) 바울과 실라의 입에서는 신음소리라 흘러나온 것이 아니라 찬송과 기도가 흘러나왔다.

     나) 그리스도인은 촤악의 환경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이다. 설령 인생 최악의 밤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다면 그것은 위대한 선택이 될 것이다. 

 

2. 인생의 밤에 하나님을 찬양하면...


 ① 하나님께서 친히 자신을 나타내신다.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시22:3)

 

     가) '계시는' → '야솨브' : 거주하다, 체재하다, 앉다, 머무르다

     나) '찬송' → '테힐라' :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

          우리가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할 때 하나님은 거기에 오셔서(임재하셔서)

              자신의 성품과 권능을 나타내신다.
 

 ② 찬양할 때 눈물이 나고 기쁨을 맛보고 감사하고 회개하고 힘을 얻는 것은 음악의 힘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가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③ 하나님이 임재하시면 복잡한 문제에 실마리가 보이고 어둠 속에서 빛을 볼 수 있고

     마음의 답답함이 사라진다. 또한 내면이 치유되고 다시 소망을 찾고 회복이 시작된다.

     인생의 밤을 지날 때 찬양하는 것은 정말 지혜로운 것이다.

 

3. 손을 들고 찬양하라

 

 ① 손은 우리의 마음과 감정을 표현한다.

 

 ② 손을 들고 찬양하는 것은 성경적인 방법이다(시134:3)

 

 ③ 손을 드는 의미 → 헌신과 다짐, 도움을 구함, 내려놓음

 

 ④ 손을 들 때 유익 → 하나님께 집중하며 예배에 적극성과 자유함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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