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님 한 분으로 만족한 사람, 하박국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합3:17-18)
Q. 하바국은 어떤 사람일까?
① 막무가내 ② 맹신적 ③ 진짜 만족을 맛봄
① 주님이 주시는 만족은 궁극적이다
가) 주님이 주시는 만족은 근원적인 만족, 뿌리의 만족이다.
나) 근원적인 만족이 있어야 일상생활에 만족이 있다. 특별한 이벤트가 없어도 일상을 통해서
잔잔하고 깊은 만족을 누린다. 뿌리의 만족이 있어야 반복되는 생활이 지루하지 않고 만족스럽다.
2. 주님이 주시는 근원적인 만족을 누리려면...
→ 어떤 형편이든지 '자족'을 '배우라'
① 자족
→ 외적인 상황에 어떠하든지, 상황이 좋든지 나쁘든지, 뭐가 있든지 없든지 만족하는 것이 자족이다.
② 배우라
→ '만나노' : 실습을 통해서 배워 습관이 되는 것
→ 눈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실습을 통해 배우는 것이다.
이론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시행착오를 거쳐 배우는 것이다.
한 번 배우는 것이 아니라 몸에 습관이 되도록 배우는 것이다.
③ 자족을 연습하라
→ 어떤 형편이든지...
" 이 정도면 감사하지, 이 정도면 괜찮은 거지, 이 정도면 견딜 만 한 거지, 이 정도면 쓸 만 하지, 이 정도면 멋있는 거지, 이 정도면 먹고 살 만한 거지, ( )... |
라고 자족하기를 연습하라.
④ 자족을 배워야 주님이 주시는 근원적인 만족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