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힘들고 괴로울 때 찾는 곳
① 저마다의 장소가 있다^^~
→ 이 모든 곳은 선택으로 하자.
② 옷을 찢고 티끌을 뒤집어 쓸 정도로 괴로운 여호수아가 찾은 곳
→ 여호와의 궤 앞(6절) : 하나님 앞이다.
→ 이 곳은 필수로 하자.
2. 하나님 앞에서는 마음을, 자신의 마음을 끄집어내라
① 자신의 괴로운 심정을 하나님께 토로하는 여호수아(7-8절)
②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시62:8)
③ "주여~~"로 마음을 쏟아내라.
④ 괴로울 때 하나님께 나아가 마음을 토하지 않으면 더 자극적인 방법, 장소를 찾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께 나아가면 죄 된 것으로 위로 받지 않아도 된다.
3. 하나님께 마음을 토해 내면 또 하나 놀라운 일이 생긴다
① 힘들고 괴롭게 된 원인과 해법을 알게 된다(10-11절)
가) 원인은 아간의 죄이다.
→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져가고 도둑질하며 속이고
그것을 그들의 물건들 가운데에 두었느니라"(11절b)
나) 아간의 죄는 하나님의 것과 자기의 것을 섞어 버린 것이다.
→ 하나님의 것을 자기의 것처럼 써버리면 안 된다.
→ 하나님의 것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이용하면 안 된다.
→ 하나님의 것으로 자신의 생색을 내면 안된다.
다) 원인을 제거한 후 아이성에서 승리하게 된다.
② 내 마음을 있는 그대로 내 놓으면 내놓을 수록,
내 속에 있는 것을 정직하게 하나님께 쏟아내면 쏟아 낼수록
더 분명히 원인과 해법을 알게 된다.
③ "주여~~"가 깊고 간절할수록 원인과 해법을 더 잘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