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유냐 존재냐"
① 소유 → 내가 가진 것, 소유적 인간은 자신이 가진 것에 의존하여 살며
"어떻게 하면 더 많이 가질 수 있을까"에 집착한다.
② 존재 → 나 자체의 의미, 존재적 인간은 삶의 의미를 중요하게 여기며
"어떻게 하면 더 의미 있게 살 수 있을까"를 생각한다.
2. 어떻게 사는 것이 의미 있는 삶인가?
①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3절)
→ '거룩'은 '구별됨'
② 100명이 모인 곳에 신자가 20명이면 20명은 구별되어야 한다.
③ "거룩은 종교적 색체가 묻어나는 그 무엇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구별됨이다."
3. 일상에서 구별되어야 할 부분
① 성적인 부분, 음란을 버리라
가) 음란은 상대를 사랑의 대상이 아닌 자신의 성적 욕구를 채우는 도구로 보게 한다.
이것의 음란의 위험성이다.
나) 부부간의 성관계는 서로에 대한 헌신이다. 배우자의 기쁨을 위해 자신을 헌신하는 것이다.
음란의 숙주인 온라인에서 음란물을 터치하지 마라.
②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아내를 대하라
→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그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같고 아름다운 암노루 같으니
너는 그의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의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잠언5:18-19)
③ 성적인 부분에서 구별되기 원하고 가정에서의 성적인 부정함을 내몰기 위해서는 부부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
가) 아내들은 언제나 남편에게 사랑스러운 암사슴같이 아름다운 암노루 같이 있으라.
이것이 가정에서 성적인 부정함을 몰아내는 지혜이다. 이것이 구별되게 사는 것이다.
나) 남편들은 아내에게 자상함과 부드러움을 잃지 말고 사랑하라.
이것이 분별됨이며 가정을 지키는 지헤로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