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따뜻한봄날 평화교회로 갔습니다. 벌써 일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교회에서 받았던 예쁜꽃도 추운겨울을 지나 따뜻한봄을 맞이하여 두 번째 꽃을 피우려고 합니다.얼마전 서울성곽에서 본 봄과 우리교회식당에서 본 봄은 거리와 환경은 다르지만 하나님께서 늘 우리와 함께 하심과 같이 아름다운봄도 약속한 것 같이 우리들 곁으로 왔습니다. 이젠 신록의계절과 함께 여름이 찾아 오겠지요. 부족한 믿음이지만 평화교회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