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겟세마네에서 무덤까지
① 깊은 어둠과 절망의 시간이다.
② 예수님께 가졌던 희망도 예수님의 말씀에 걸었던 기대도 예수님의 모습에서 얻었던 위로도 모두 사라졌다.
2. 그가 여기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다.
① 무덤을 찾은 여인들에게 천사가 말한다.
→ "그가 여기 계시지않고 살아나셨다"(마28:6)
가) 예수님은 무덤에 머물러 있지 않았다.무덤에서 예수님을 찾으려 하지 말라.무덤,절망은 우리가 머물 곳이 아니다
② 무덤을 찾은 여인들을 예수님이 만나셨다.
→ "평안하냐"(마28:9)
가) 절망에서 벗어나 평안을 누리라.
나) 무덤과 같은 절망, 슬픔, 후회, 무기력, 억울함에 머물러 있지 말라. 나의 일상과 가정을 무덤과 같이 만들지말라.
③ 부활하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소망을 말하고 생명을 누리고 기쁨을 선택하고 감사와 기대를 가지고 살자.
④ 부활하신 주님은 절망에 머물지 말라 하신다.
< "내게는 아직 한쪽 다리가 있다 中" 주대관 시 >
『아홉 살 생일』 | 『다리를 자르다』 |
지금까지 난 누구와도 싸워 본 일이 없어요 싸울 일이 없었거든요 앞으로 난 암 악마와 싸울 거예요 싸워서 내 몸의 건강도 찾을 거예요 왜냐하면 난 아직 아홉 살이니까요 왜냐하면 난 아흔아홉 살까지 살 거니까요 |
암 악마는 인류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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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아직 한쪽 다리가 있다』 | 『살아갈 거예요』 |
베토벤은 두 귀가 다 멀었고 두 눈이 다 먼 사람도 있어 그래도 나는 한쪽 다리가 있잖아 난 지구 위에 우뚝 설 거야 헬렌 켈러는 두 눈이 다 멀었고 두 다리를 다 못 쓰는 사람도 있어 그래도 나는 한쪽 다리가 있잖아 난 아름다운 세상을 다 다닐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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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선생님은 판사 선생님 나보고 무기징역이래요 하지만 난 환자예요, 죄인이 아니에요 난 용감하게 살아갈 거예요 의사 선생님은 판사 선생님 나보고 사형이래요 하지만 나는 환자예요 죄인이 아니에요 난 용감하게 살아갈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