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8:21-35 / 내 마음, 꽃밭일 수도… 공동묘지일 수도…

<관찰>

1. 예수님은 내게 죄를 범한 형제를 몇 번까지 용서하라고 말씀하시나요? 그 의미는 무엇인가요?(22절)

2. 본문에 나타난 예수님의 비유에서 주인은 왜 종의 빚을 없애 주었을까요?

그리고 왜 화가 났을까요?(26-27절, 28-34절)

<적용>

1. 주님은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라고 하십니다. 볼 때마다 혹은 생각날 때마다 용서해야 하는

사람이 있나요? 그 사람을 용서하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요?

2. 누군가를 용서하지 않고 미워하면 내 마음은 공동묘지(지옥)가 되고, 용서하면 꽃밭(천국)이 됩니다.

용서를 통해 내 마음이 천국에서 지옥으로, 또는 지옥에서 천국으로 바뀐 적이 있는지 나눠봅시다.

3. 한없이 용서하려면 내가 하나님께 받은 한없는 용서를 똑똑히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어떤

죄악들을 용서해 주셨나요? 내가 받은 은혜가 얼마나 큰지를 생각해보고 함께 나누어봅시다.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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