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다가회복을 바라기엔 너무 미미한 희망의 불씨
① 잡혀온 지 37년만에 이루어진 여호야긴의 사면(렘52:31)
2. 에스겔에게 회복의 가능성을 물으시는 하나님
① 하나님의 질문과 에스겔의 대답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겔37:3)
② 하나님이 아신다고 대답한 에스겔의 심정
→ 하나님의 역사를 긍정도 부정도 할 수 없는 에스겔의
고민 섞인 대답이다. 자기가 볼 때는 희망이 없지만
하나님께는 혹시 방법이 있을지 모른다는 작은 자의 고백이다.
③ 상황은절망적이지만희망을버릴수없는경우가있지않은가?
→ 가정인가? 부부사이인가? 자녀인가? 생업인가?
맡고 있는 사역에 대한 것인가?
3. 너희가 살아나리라
①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겔37:5-6)
② 낙심하고 있는 부모, 절망하고 있는 가장, 희망을 찾고 있는 모든 이가 이 음성 듣기를 바란다.
③ 하나님은 작은 불씨만 남아 있어도 희망을 버리지 말라고 하신다.
자신의 판단에 끝이라고 여겨질 지라도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④ 인간의 끝은 하나님의 시작이다. 나는 끝났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아직 끝내지 않으셨다.
끝났다고 생각하지 마라. 하나님은 아직 끝내지 않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