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의 뜻으로 그리스도의 일꾼이 됨
① 목회자이든 평신도이든 모두 하나님의 뜻으로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었다.
나의 직분과 맡은 일에 대해 이런 정체성과 자부심이 있어야 한다.
② 마땅히 할 사람이 없었거나, 억지로 맡았거나, 내가 좋아서 한 것이 아니다.
③ 내가 하고 싶어서 한 것이라며 싫증나면 관두면 된다. 할 사람이 없어서
그 일을 맡게 됐다면 대충 할 수 있다. 목사가 임명했다고 생각하면 목사가 싫어지면 관둘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으로 직분을 맡고 일꾼이 되었기에 그럴 수 없다.
2. 다시 타오르기 위해 버려야 할 것들
① 두려움과(6절) 수치심(8절)
② 우리는 다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부름을 받았지만
두려움 때문에 수치심 때문에 그 부르심에 제대로 응답하지 못할 때가 많다.
③ 하나님께서는 디모데 뿐 아니라 우리도 막연한 두려움과 근거 없는 수치심을 버리고
다시 주를 위해 타오르길 원하신다.
3. 능력과 사랑과 절제, 다시 타오르기 위해 취해야 할 것들
①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힘입고 절제하면 막연한 두려움과 근거 없는 수치심을 이길 수 있다.
②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최악의 시나리오를 쓰지 마라. 작은 문제에 집착해서 전체를 들 먹이지 마라.
눈에 보이는 것으로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지 마라.
③ 이런 순간마다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붙들라
4. 두려움과 수치심을 버리고 주를 위해 ‘다시’ 타오르자
① 캠프파이어 점화식
● 주위가 대낮같이 밝아진다
● 뜨거운 열기가 나타난다
● 장작더미가 아름답게 변한다
② 주를 위해 다시 타오르면
● 어둡고 우울한 인생이 밝아지고 사역현장과 가정이 환해짐
● 냉랭한 인생은 뜨거워지고 사역현장과 가정도 따뜻해 짐
● 추한 인생은 아름다워지고 사역현장과 가정도 아름답게 변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