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피성
① 부지중에 살인한 자가 피할 성읍(5절)
② 부지중에 살인한 자가 도피성으로 피하지 않으면 피의 보복자에게
보복을 당하여 생명을 잃게 되고 보복의 악순환이 계속된다
③ 하나님은 이런 보복의 악순환을 끊으라고 도피성을 만드셨다
<퀴즈> 부지중에 살인하여 도피성으로 피한 사람은
언제까지 도피성에서 살아야 할까?
가) 7년 후 나) 다음 해 광복절 사면까지
다) 평생 라) 대제사장이 죽을 때까지
26 그러나 살인자가 어느 때든지 그 피하였던 도피성 지경 밖에 나가면
27 피를 보복하는 자가 도피성 지경 밖에서 그 살인자를 만나 죽일지라도
피 흘린 죄가 없나니 28 이는 살인자가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그 도피성에
머물러야 할 것임이라 대제사장이 죽은 후에는 그 살인자가 자기 소유의
땅으로 돌아갈 수 있느니라(민35:26-28)
④ 우발적이었지만 살인은 큰 죄이다. 그 죄가 사면되려면 누군가가 죄의 대가를
치뤄야 하는데 자연사이지만 대제사장의 죽음으로 그 죄의 대가가 치러진 것이다.
이것이 도피성에서 대제사장의 죽음으로 죄인이 사면을 받게 되는 원리이다.
2. 예수그리스도, 우리의 도피성
11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9:11-12)
① 지은 죄가 있으면 예수 그리스도께로 가지고 오라
②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1:9)
③ 반복적인 죄로 부끄럽게 여겨질 때 예수님께 나가는 것을 포기하면 죄의 힘이
점점 강해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 나아가면 죄는 힘을 잃는다
3. 도피성에 대한 몇 가지 사실
① 이스라엘 전역에 고루 6곳을 만들었다(6절b)
② 도피성으로 가는 길은 잘 닦여 있어야 한다(3절b)
③ 이정표도 만들어야 한다
④ 누구나, 어디서나 도피성을 찾을 수 있게 한 것이다
4. 예수님께로 나오는 길은 언제나 잘 닦여 있어야 하고 누구에게나 잘 보여야 한다
① 이 길을 닦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
② 가족, 친지, 이웃들이 예수께로 나오는 길을 가리지 말고 잘 볼 수 있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