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난 앞에서 비관적이 되지 마라
① 예레미야가 범죄함으로 인한 고난 중에도 ‘여호와여 기억하소서,
여호와여 살펴주소서’(애5:1)라고 하나님을 찾은 것은 한 가지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② 그 확신은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진멸되지 않는다는
소망이다(애3:22-23)
③ 예레미야는 그 고난이 하나님의 징계라는 것을 알고 있다
→ 히브리서 12:5-11 : 하나님의 ‘징계’
(‘파이데이아’ 벌이 목적이 아니라 회복이 목적임)
④ 어떤 고난 가운데서도 ‘여호와여 기억하소서, 살펴보소서’라는
마음을 가지고 비관하지 말고 소망을 가지라
2. 고난 앞에서 자신을 점검하라
①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 낙심하지 말라”(히12:5)
② 고난이 올 때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 말고 그 꾸지람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겸손하게 회개하며 자신을 점검하라
3. 고난 앞에서 신앙의 여정을 계속하라
① 고난의 밤이 깊을수록 주님을 더 간절히 찾으라
② 고난이 심할수록 더 기도하고 더 찬양하고더 봉사하고
더 성령충만을 구하라
③ 고난 가운데서라도 맡은 사명을 놓지 마라
④ 고난 앞에서 욥처럼 고백하라
→ 욥기23:8-10
“그런데 내가 앞으로 가도 그가 아니 계시고
뒤로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그가 왼쪽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오른쪽으로 돌이키시나 뵈올 수 없구나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