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죽음은 예측할 수도 돌이킬 수도 없는 것이다.
2. 죽음 이후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
→ 죽음은 소멸이다, 환생 한다, 바람, 숲, 빛 같은 자연으로 흡수된다.
3. 죽음 이후에 대한 성경의 견해
①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 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그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눅16:22-23)
신약성경에서 낙원과 음부는 죽은 자들이 들어가는 곳이다. '아브라함의 품'으로 표현되는 '낙원'은 거지 나사로가 천사들에게 받들려 들어가서 하나님의 위로를 받는 장소이다. '음부'는 지상에서 호위호식한 부자가 들어가서 고통을 당하는 곳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부자나 나사로가 다 죽어서 장사되었지 만은 그들의 영혼이 살아서 한 사람은 낙원이 기쁨과 다른 한 사람은 음부의 고통을 맛보며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계속 존재하고 있다는 점이다. - 성종현 - |
② 낙원과 음부
낙 원 | 음 부 |
감정적인 만족 | 감정적인 괴로움 |
육체적인 고통이 사라짐 | 육체적인 고통이 가중된 |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 | 하나님과 완전히 단절 |
③ 사도신경 → "....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④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앙고백서 10장 종말 2항
『사람이 죽으면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나(창3:19, 행13:36), 그리스도인의 영혼은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눅23:43, 고후5:1,6,8, 히12:23). 거기서 그들은 빛과 영광 가운데서
마지막 날에 그들의 육체까지 완전한 구원을 얻을 날을 기다린다. 이와는 달리 예수를
믿지 않고 거역한 사람들의 영혼은 음부에 던지어져 고통과 절망 가운데서 최후 심판
날을 기다리게 된다.(눅16:23-24, 벧전3:19, 유6-7).』
가) 의인과 악인의 부활 → 요5:28-29
● 의인은 영생을 위해 부활, 상급을 위한 심판, 새 하늘과 새 땅
→ 신령한 몸으로 부활 (고전15:42-44)
● 악인은 영벌을 우해 부활, 형벌을 위한 심판, 둘째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