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도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았다
① 목회자, 선교사만 하나님이 부르신 것이 아니다
② 모든 성도가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은 과도한 해석도 아니고
하나님의 뜻을 빌미로 성도를 몰아세우거나 겁주려는 것이 아니다
③ 하나님의 뜻대로 나를 부르셨다는 것은 나의 직분과 직책에 대한 최소한의 정체성과 자부심이어야 한다
2. 하나님께서 부르신 자에게 주시는 복
① 현세적인 복
가) 하나님은 현세적인 복을 주신다.
→ 경제력, 건강, 성공, 승진, 확장, 합격 등등
나) 현세적인 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복의 전부가 아니다
다) 현세적인 복과 하나님의 은총은 정비례하지 않는다
②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가)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신 것(4절)
나) 신령한 복은 100% 하나님의 은총이다
3.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나를 택하심
① ‘창세 전’은 천지를 창조하시기 전이다. 이것은 영원에 속한
시간으로 다 표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큰 사랑의 표현이다
② 하나님은 창세 전에 나를 택하셨는데 1달 전, 1년전, 10년 전에 내가 응답한 것이다
③ 나는 나의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의 택함으로 예수를 믿은 것이다
→ 누구의 권유, 전도, 나의 결심 이전에 하나님의 택하심이 있었다
4. 하나님께서는 왜 나 같은 사람을 택하셨을까?
①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4절)
② 하나님께서는 내가 완전하고 흠이 없어서 택하신 것이 아니라
부르심을 통해 거룩하고 흠이 없는 사람으로 만드시려고 부르셨다
③ 하나님의 열심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고후11:2)
가) 하나님은 택한 자들을 하나님의 열심으로 그리스도의 신부로 만들어 가신다
나) 우리는 하나님께 붙잡힌 사람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 유치함, 미숙함, 악함을
모두 아시지만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가신다